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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부총장만남(수정)

2018.11.06
경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이 유엔과 함께 펼쳐진다.김관용(사진 왼쪽) 경북 지사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얀 엘리아슨(오른쪽) 유엔 사무부총장과 미첼 바첼레트 유엔 여성기구 총재 등과 면담을 갖고,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유엔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얀 엘리아슨 부총장 등은 경북도의 지구촌 빈곤퇴치 프로젝트에 관심과 지원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유엔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 이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가 설립한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지구촌 빈곤퇴치의 전진기지로서, 유엔 산하 국제기구화할 것을 건의했다. 도는 올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위해 1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시아, 아프리카 5개국 15개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 중이다. 또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지도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 연수사업을 하고 있으며 탄자니아, 우간다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함께 한국형 밀레니엄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얀 엘리아슨 부총장 등은 오는 2015년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 7차 세계물포럼’에도 저개발국가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WWC)가 지구촌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년마다 여는 국제 행사다. 지난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6차 행사에서는 173개 국가 3만5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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