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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최종이사회

2018.11.06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지난 25일 제이스호텔에서 제38대 최종 이사회를 개최해 지난 4년간 경북체육에 대한 평가회를 열었다. 도 체육회는 이날 2012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과 2013년도 특별회계 세입 세출예산 의결 및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 경북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 39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155차례에 달하는 각종 국내·외 체육대회를 개최해 국가대표 89명 배출, 런던 올림픽에서 선전(금메달 2, 은메달 1), 전국체육대회 5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국 최초 해외 일자리 창출(인니 서자바주에 체육지도자 11명 취업)과 국·내외 7천743명의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22개)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경북도는 지역 체육 인프라와 지금까지 쌓아온 스포츠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삼아 올해 전국체육대회 4위 입상을 비롯한 각종 대회 성적 향상,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터키(이스탄불) 등 해외스포츠 교류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공동체의 가치가 무너지고, 역사의식이 없어 국가관이 흔들리는 지금, 경북의 혼을 찾아 경북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다음달 출범하는 새로운 정부가 행복한 선진국가로 나아가는데 온 힘을 모으고 더불어 경북도가 한층 더 도약,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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