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오찬간담회
2018.11.06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5일 도청 인근 식당에서 20여명의 도청 청원경찰들과 오찬을 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오찬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제일 먼저 만나고 싶다는 김 지사의 뜻에 따라 지난 7일 청소용역 직원 30명을 격려하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김 지사는 "도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도청의 얼굴인 여러분들이 좀 더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해 민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펼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