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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일 2013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등 추가 선정된 6개 업체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선정된 실라리안 제품은 ''생활용품 분야''로는 ㈜원바이오젠의 가정구급약과, SKM글로벌의 휴대폰케이스이다.가공한 ''식품분야''로는 경북도내 생산한 농축산물을 이용해 제조하는 동양종합식품㈜의 ''햄, 샐러드, 돈까스'', ㈜굿모닝푸드의 ''쌀국수'' ㈜토리식품의 ''호박죽, 팥죽'', 뚝배기식품의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4개 업체 9개 품목으로 총 6개 업체의 11개 품목이다.실라리안은 경북도가 1997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생산하고도 기업의 자체 브랜드로서는 인지도가 약해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해 브랜드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다. 실라리안에 등록된 기업은 운전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우대 대출 지원이 가능하며 3%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