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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직원 만남의 날

2021.12.27

‘고생 많았습니다’경북도 송년 직원만남 행사로 한해 마무리


 -2021년 한해! 코로나방역, 민생살리기, 국비확보 등 그간의 노고 격려-

 -새해는 경북도의 대전환을 통해 더 큰 경북을 만드는 원년의 해 다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2021 송년 직원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먼저, 코로나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도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취미클럽인 기타소리와 사운드 지샵(G#) 밴드의 송년 음악회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2021년 도정 성과 영상물 시청을 통해 올 해 성과와 도정현장 곳곳에서 땀 흘리며 역경을 이겨낸 과정들을 영상을 통해 뒤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한 해 도정추진 유공 시군 및 시책추진 유공공무원과 모범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올해 코로나 방역의 모범적 모델로 경북형 거리두기, 전국유일 내부청렴도 1위, 투자유치 10조원, 국비예산 10조원을 확보하는 등 값진 성과를 이뤘다“라며, “내년은 경북도의 대전환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야 한다. 통합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통합에 앞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새롭게 시작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