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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2021년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 대회

2021.12.22

시상식에서는포항사회적기업협의회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로는 동민산업협동조합 강원철 대표 등 14명이 함께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포항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역 최초, 최대 규모의 시군 단위 협의회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사회적가치창출 측정결과우수이상 사회적기업*을 최다 보유하고 있다.

 

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훈련, 사회적기업 상품기획전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회적가치 공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 백화점 내 사회적기업 전용 상설매장을 입점하는 등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이다.

* 사회적가치측정 결과 우수이상 사회적경제기업 : 전국 86개사, 경북 21개사, 포항시 7개사

 

한편, 실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과 취약 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민생 안정에 크게 기여를 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유공 공무원 4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날 전시장에서는 사회적경제 우수제품 33종과 10인 이상 고용과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고성장 기업을 의미하는 사회적경제 10-10클럽 기업의 6종의 제품 전시회도 열렸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룰랫돌리기 등 사회적경제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코로나19가 불러온 혼밥문화 확산에 발맞춰 출시한 사회적경제 밀키트 신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간단한 후기를 받는 비대면 품평회도 함께 추진했다.

 

또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진행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라이브 영끌 세일은 개그우맨 홍윤화를 쇼 호스트로 특별 초청해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