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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올품-상주시-경북도 투자양해각서 체결

2021.12.21

 올품, 경북도ㆍ상주시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 2024년말까지 공장 신축 등 총 2000억 원 투자, 70명 신규고용 -

- 상주, 대기업들의 연이은 투자로 신활력 찾아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21일 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품과 총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올품은 2024년 5월까지 상주 초산동 기존 공장부지(7만4310㎡) 및 확장부지(9043㎡)에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도계공장을 신축하고, 닭고기 가공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9월 SK머티리얼즈의 이차전지 소재 공장 투자에 이어 올품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서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청정지역 상주에서 올품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