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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백신산업 활성화 및 바이오헬스 mou체결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세계적인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나노․빅데이터․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거듭하며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경북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은 백신 및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인프라 공유·연구 협력 ▷빅데이터 구축 ▷인재 양성·인력 교류 ▷백신‧신약 관련 기업 지원 등 다각도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연구중심 전문병원으로 헬스케어 전문 인력과 비임상 ‧ 임상시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교육부 선정 빅데이터 분야 주관대학으로 우수한 디지털‧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포스텍은 그간 경북도와 생명공학연구센터(PBC)를 중심으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를 건립해 구조기반 신약 연구 및 기업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 ’19~’23(5년) 458억원(국 229, 도 106.5, 포항시 122.5), 극저온전자현미경실 등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 ’16~’20(5년) 252.3억원(도 42.5, 포항시 42.5, 민자 167.3), 기업 10개 입주, 오픈랩 등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대마의 산업화를 위한 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사업과 백신상용화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백신상용화지원센터 : ’19~’22(4년) 278억원(국 74, 도 101, 안동시 101, 기타 2), 백신 효능평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