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자 여러분!
,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입니다.
,
, 한인들이 많이 듣는, 미주 라디오 방송,
, 경상북도 천지 삐까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
, 오늘 시간은, 이철우의 시간으로 들었습니다.
, 그러면, 저의 철학이기도 하고,
, 현재 도지사로서, 경북도정에 반영하고 있는, 철학에 대해
, 간단하게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
,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사람 사는 이야깁니다.
,
, 도정을 운영할 때, 제가 모토로 삼는 말이, 수처작주입니다.
, 언제, 어디서든, 주인의식을 갖고,
, 내 일처럼 일하라는 뜻으로,
,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 직원들에게도
, 주인이 된 자세로, 일해달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
, 워낙에 말하고 다녀서
, 타국에서도 아마 들으셨을 겁니다.
,
, 또 하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이 있는데요.
, 논어에 나오는 덕불 고필 유린입니다.
,
, 이 말은, 평소 덕을 베풀면
,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의미로,
,
, 저는 이 좌우명을 되새기며
, 주변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 서로 힘들 때, 함께 울고, 기쁠 때는, 얼싸 안아주면서
, 도민과 함께, 도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 아주 기적 같은 일도 있었습니다.
, 작년 11월, 봉화 광산에, 광부가 매몰돼서, 걱정이 많핬는데요.
,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조를 진행해서
, 열흘 만에, 암흑 속에서, 구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 그 기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 저와 도청직원들이 하는 일 중에, 가장 큰 일은
, 국민, 특히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인데요.
,
, 무엇보다, 이것을 꼭 해내기 위해서는
, 도전과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살면서, 크게는 다섯 번,
,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 중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국정원,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 국회의원, 그리고 경상북도 지사까지!
,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
, 특히, 저는알아야 면장한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 이때 면장이란 직위가 아니라,
, 담장을 마주하는 답답한 상황,
, 면면장에서 온 말인데요.
, 벽에 막히지 않으려면, 끊임없는 공부를 하고
, 배움도 놓치지 않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마지막으로, 저는 저를 이렇게 정의하고 싶은데요.
,
, 경북에 사는 촌놈!
, 뚝심 하나는 세계에서 난 놈!
, 이제는, 한국, 특히 지방에 살아도 행복한 놈! 이라고
, 말하고 싶습니다.
,
, 그동안 우리나라는, 민주화, 산업화를 이루었고,
, 이제는 지방화를 통해
,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상북도가,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
,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겠습니다.
,
, 경북의 도전과 발전을, 멀리서도 지켜봐 주시고
, 많흔 응원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입니다.
,
, 한인들이 많이 듣는, 미주 라디오 방송,
, 경상북도 천지 삐까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
, 오늘 시간은, 이철우의 시간으로 들었습니다.
, 그러면, 저의 철학이기도 하고,
, 현재 도지사로서, 경북도정에 반영하고 있는, 철학에 대해
, 간단하게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
,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사람 사는 이야깁니다.
,
, 도정을 운영할 때, 제가 모토로 삼는 말이, 수처작주입니다.
, 언제, 어디서든, 주인의식을 갖고,
, 내 일처럼 일하라는 뜻으로,
,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 직원들에게도
, 주인이 된 자세로, 일해달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
, 워낙에 말하고 다녀서
, 타국에서도 아마 들으셨을 겁니다.
,
, 또 하나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이 있는데요.
, 논어에 나오는 덕불 고필 유린입니다.
,
, 이 말은, 평소 덕을 베풀면
,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의미로,
,
, 저는 이 좌우명을 되새기며
, 주변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 서로 힘들 때, 함께 울고, 기쁠 때는, 얼싸 안아주면서
, 도민과 함께, 도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 아주 기적 같은 일도 있었습니다.
, 작년 11월, 봉화 광산에, 광부가 매몰돼서, 걱정이 많핬는데요.
,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조를 진행해서
, 열흘 만에, 암흑 속에서, 구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 그 기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 저와 도청직원들이 하는 일 중에, 가장 큰 일은
, 국민, 특히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인데요.
,
, 무엇보다, 이것을 꼭 해내기 위해서는
, 도전과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살면서, 크게는 다섯 번,
,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 중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국정원,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 국회의원, 그리고 경상북도 지사까지!
,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
, 특히, 저는알아야 면장한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 이때 면장이란 직위가 아니라,
, 담장을 마주하는 답답한 상황,
, 면면장에서 온 말인데요.
, 벽에 막히지 않으려면, 끊임없는 공부를 하고
, 배움도 놓치지 않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마지막으로, 저는 저를 이렇게 정의하고 싶은데요.
,
, 경북에 사는 촌놈!
, 뚝심 하나는 세계에서 난 놈!
, 이제는, 한국, 특히 지방에 살아도 행복한 놈! 이라고
, 말하고 싶습니다.
,
, 그동안 우리나라는, 민주화, 산업화를 이루었고,
, 이제는 지방화를 통해
,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상북도가,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
,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겠습니다.
,
, 경북의 도전과 발전을, 멀리서도 지켜봐 주시고
, 많흔 응원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