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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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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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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RRS)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은 PRRS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자돈이나 육성돈이 이병에 걸리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모돈의 경우 임신말기에 유사산 및 조산을 하거나 허약자돈을 분만하게 되고, 웅돈에서는 정액성상의 이상을 일으키는 등 병명그대로 번식장애와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성장부진이 특징인 질병임.
가. 원인체
-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Arterviridae의 Arterivirus속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virus)이며 RNA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음.
- 낮은 온도에서 안정함(-20~-70℃에서 수개월에서 수년동안 안정, 4℃에서 1주이내 90%
감염력이 상실되나 1개월정도 바이러스 검출, 20~21℃에서 1~6일간, 37℃에서
3~24시간, 56℃에서 6~20분).
- pH6.5~7.5에서 안정하며 산도 안정범위를 벗어나면 급격히 감염력을 상실함.
- 클로르포름이나 에테르에 불활화 됨.
나. 전염경로
- 감염된 돼지로부터 직접접촉에 의한 감염.
- 야생동물, 사료와 물의 오염, 공기감염.
- 태반감염.
- 정액을 통한 감염.
다. 발생 및 증상
◈ 번식장애
* 발열, 식욕저하, 임신후기의 조?사산(허약자돈 출산, 대형 미이라), 비유정지,
반복유산, 발정회귀의 지연.
* 웅돈의 정액성상 이상 등.
◈ 호흡기증상
* 전 일령에서 나타나나 특히 포유자돈과 이유자돈에 집중됨.
* 빠른 복식호흡, 안검부종, 결막염, 체온상승, 귀, 복부, 음부 등의 청색반점,
폐렴증상을 나타내고 만성경과의 경우 2차적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증상이 더 심해짐.
* 전혀 감염 경험이 없는 농장에서 초기감염은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면 번식장애질병이나 호흡기 징병에 의한 피해가 경미함.
라. 진단
- 혈청학적 검사, 바이러스 분리, 바이러스 검출 등이 이용되고 있음
- 일본뇌염, 파보바이러스감염증, 뇌심근염바이러스감염증, 오제스키병 등과의 감별
진단이 필요.
- 혈청학적 검사
* 효소면역법(ELISA), 간접형광항체법(IFA), 면역효소단층법(IPMA), 중화시험법
(SN test) 등 PRRS바이러스에 대한 항체형성 유무 또는 항체역가 측정이 가능함.
- 바이러스 분리를 위한 적합한 재료는 의심돼지의 혈청, 혈장, 폐, 비장, 편도,
유산 태아의 흉수, 복수 등(미이라는 부적합한 시료임)이며, 분리용 세포는
돼지폐포대식세포와 MA104 등의 특정세포에서 배양하여 분리함.
- 바이러스 검출법에는 바이러스를 분리하지 않고도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는 진단
방법으로 면역혈청 및 단클론항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방법이 있음.
마. 치료
- 바이러스질병으로 치료법은 없음.
- 옥티마 플러스, 옥티마 수용산 등의 항생요법을 실시하며 2차 세균감염에 의한 증상
완화 및 치료에 도움이 됨.
바. 예방
- 혈청검사 등을 통해 농장의 감염여부를 조사
- 외부감염방지를 위해 돼지 구입시 감염되지 않은 농장에서 구입하여 최소한 30일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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