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민물고기 전시회 상세내용
- 제목
- 토종민물고기 전시회
- 등록일2005-04-30 11:30:35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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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각시붕어,묵납자루 등 토종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광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시청 1층 현관에서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토종 민물고기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에는 국내 강과 냇가에서 살고 있는 쉬리, 각시붕어, 다묵장어,묵납자루 등 60종 1000여마리의 민물고기가 선보인다.
또 생태 전문강사가 행사에 참석, 방문객들을 위해 토종민물고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하천오염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퉁사리도 나온다. 퉁사리는 광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까지,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다.
시는 민물고기 전시회가 다양한 물고기의 생태를 관찰함으로써 학생.시민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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