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시/이야기
[시] 각시붕어 (부끄럼 갈무리한 새색시 물고기)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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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각시붕어 (부끄럼 갈무리한 새색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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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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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붕어 (부끄럼 갈무리한 새색시 물고기)
星雨/ 裵文奭
살금살금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다소곳이 숨어서
님 마중하는
새색시 각시붕어
조바심 나네
민물조개 신방에다
사랑을 심고
곱게 차린 새신랑
신바람 나서
연분홍 두루마기
파아란줄 무늬
앙증맞은 웃음소리
개울에 활짝 핀다.
자료출처 : 글/(사)한국관상어협회 마켓팅본부장
삼일민족정신선양회 기획관리운영위원장
詩人 星雨 배 문 석
● 민물고기 정보
- 국명 : 각시붕어
- 학명 : Rhodeus uyekii
- 영명 : Korean rose bitte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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