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우기반확충 9개사업에 2백65억투자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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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한우기반확충 9개사업에 2백65억투자
- 등록일2017-12-28 11:36:10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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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기반확충 9개사업에 2백65억투자
- 송아지房 보급으로 설사병 및 호흡기질병 예방 송아지폐사 줄이기로 -
경상북도는 2001년 부터 생우 및 쇠고기시장 전면개방에 즈음하여 최근 소값을 안정시키고 절대 부족한 한우사육 두수증식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송아지房시설보급사업 등 9개사업에 총265억원을 확보 한우번식기반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특히, 한우번식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역점사업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송아지 生産安定事業, 多産奬勵金, 人工授精 지원사업, 去勢奬勵金지원 및 우량밑소 早期選拔사업 등과 병행하여 금년도 처음으로 도 자체사업으로 송아지房 시설설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지침을 시달할 계획이다.
송아지房시설은 어미소로 부터 분만된 어린송아지를 개체별 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保溫燈 및 發熱板 등 보온시설을 갖추고 있어 혹한기 송아지 사고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설사병은 물론 폐렴 등 호흡기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 번식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량 : 800？V, 320백만원(보조80%, 자담)
우리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금년5월말까지 한우 암소를 사육하는 농가와 지역축협간 송아지생산안정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우번식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97년 시범사업추진 이후 2000년부터 본격 시행됨으로써 송아지 가격이 안정기준가격 120만원 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시행초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多産 및 去勢奬勵金지원, 한우基礎登錄費지원사업 등 한우종합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보완함으로서 번식농가의 가입율이 크게 급증하였다.
작년도 계약실적은 109,500두로서 2000년 대비 약 2배이상 증가하였고 올해 목표인 12만두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았다. 또한, 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생산되는 한우 受精卵을 금년도 800과를 생산 젖소 대리모에 이식하여 한우 雙仔生産 등 한우번식기반확충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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