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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수정란연구센터 운영
  • 등록일2017-12-28 11:48:18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내용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수정란연구센터 운영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한우수정란 체계적 생산·공급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재수)는 지난 7월 30일에 연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정란연구센터 현판식을 거행하고한우수정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이식 및 수태율 향상을 위한 연구센터의 운영계획을 마련하였다.

2004년부터 경북도가 매년 4억원씩 투자하여 중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한우수정란 젖소 이식사업과 병행하여 연간 1,500과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1,000두를 젖소에 이식하여 수정란 이식사업을 활성화하고 한우수정란을 생산하여 젖소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한우증식 기반을 확충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낙농불황을 타개하여 낙농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젖소에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은 현재 낙농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번식기술로 값비싼 한우를 젖소에서 생산하므로써 두당 2백30만원 이상의 송아지 시세차익과 일반 한우송아지에 비해 빠른 발육(1)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낙농산업의 심리적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송아지시세(7월평균): 한우송아지(4-5개월)-3백만원, 젖소송아지(2개월)-68만원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에도 젖소 599두에 한우수정란을 이식하여 한우송아지 156두를 수태시켜 현재 44두가 분만 되어 106백만원(46두×230만원)의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고, 금년에도 7월말 현재 461과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349두의 젖소에 이식하였으며 감정두수 179두 중 50두가 수태 확인되어 의 수태율을 보이고 있다.

젖소에서 태어난 한우송아지는 일반 한우송아지에 비해 생시체중이 평균 5∼6kg()정도 크고, 임신기간이 10여일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수정란을 2과 이식한 대리모에서는 쌍태송아지 분만율이 30%로 높게 나오기 때문에 분만시 반드시 쌍태여부를 확인하는등 농가에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농가에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의 분만시 관리요령과 송아지 육성요령을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또한 관리요령 지침서도 제작 배부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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