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공지사항

제목
한우송아지 입식자제 권장
  • 등록일2017-12-28 11:45:16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내용
한우송아지 입식자제 권장
- 자급율 지속 감소 등 한우가격 앞으로 약세 전망 -
 - 송아지와 큰소 가격폭 축소되어 출하시 소득보장 어려워 -

경상북도는 97.6月末546千두로 최다로 사육하여 왔던 한우가 작년3월 292千두( 47%)까지 매년 감소 되었으나암소 도축비율 감소, 송아지생산 및 인공수정율 증가 등의 영향으로 현재 300千두(41千戶)로서 늘어나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전국 : 97. 6月末 2,927千두 → 현재 1,410千두( 52%)

소값은 황소(500kg)가 01년9월이후 4백만원 이상으로 계속 강세로 유지 지난해 年末 431만원까지 상승하는 등 높은 가격으로 지속되어 소비자들이 값싼 수입육으로 소비성향이 바뀌는 등 쇠고기 자급율이 점차 줄어들면서 현재351만원으로 작년말 대비 20만원이 하락한 상태에 거래되고 있고 암소가격은 번식의욕 팽배로 작년11월이후 황소값보다 더 상회하는(현재477만원)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부농가의 소값 호황 기대심리에 의한 송아지 입식 수요 증가로 큰소값은 내리는데 반하여 송아지가격은 오히려 상승하여(숫송아지270만원, 암송아지300만원선)큰소와의 가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어 (01: 송아지가격 점유율46.3% →현재: 72.3%) 지금 입식하는 송아지가 큰소가 되어 출하 되는 시기에는 소득이 크게 감소될 것을 우려하여 송아지 입식 자제를 당부 하였다.

현재 소값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농가에서 거세기피 등 고급육 생산에 대한 의지가 감소되어 품질고급화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한우산업발전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어 경상북도는 소 사육농가에 대하여 투기심리에 의한 무절제한 밑소(송아지와 중소)구입을 자제하고 일관사육형태 경영으로 가격 하락시 손실폭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아울러, 숫송아지 적기거세, DNA분석을 통한 우수형질 송아지 선별사업 참여, 소 인공수정실시, 한국종축개량협회를 통한 한우등록 등으로 한우 개량과 품질고급화에 힘을 기울여 수입쇠고기와 차별화 하고 경종농가와 연계한 조사료생산사업 확대및 조사료생산장비 기계화 촉진 등 한우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지원되는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생우수입으로 인한 농가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하여 수입생우 물량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역계류 능력으로 보아 년간 최대 8,500여두로 수입량이 한정되어 있어 크게 문제가 없으며, 이는 국내 쇠고기 수요량 400千톤의 0.5%수준으로「 수입생우사후관리요령」에 의거 국내유통과정에서 육우 쇠고기로투명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를 의무화 하여 지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임에 따라 한우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으로 한우사육 의욕에 결코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