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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3년 첫 간부회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3일 오전 도청 원융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신임 실국장들에게 업무를 신속히 파악하여 새로운 사업 추진 노력 당부했다. 특히 “해외 및 다른 시도의 선진 사례들을 살펴보고,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다각도로 고민 해볼 것”을 제안하였으며 “책 한권을 먼저 읽으면 앞선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 교육의 틀을 변화할 것 주문하며  “요즘 젊은 공무원들은 교육수준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져 있다. 인재교육원에서는 공무원 교육에 대한 전체 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고 “단순한 행정업무 교육보다는 앞으로의 국가 운영 방향에 따른 경북의 사업 방향, 각자 관심분야에 대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국내외 견학 등 경북의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자유롭고 즐겁게 놀이처럼 교육받는 문화”로의 변화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