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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이전본부이전SK

2018.11.06
경북도청의 신청사 본격 이전에 앞선 선발대 37명이 4일 신도청 이주, 업무에 들어갔다.도청신도시본부 내 총괄지원과, 신도시조성과, 신도시지원과 등의 직원 37명은 이날 신청사 옆 주민복지관 2층으로 이사했다.11t 트럭 5대에 각종 사무기기와 서류를 싣고 신청사로 가 주민복지관 2층에 사무실을 차렸다.이들은 1단계 부지공사, 진입도로 공사, 2단계사업계획 수립 등 도청 이전을 위한 준비작업을 계속한다.안동·예천 접경지역의 신청사 공정률은 96%로 내년 2월 준공한다.도는 신청사 준공 이후 시운전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2∼3개월간 본격 이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