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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전투전승기념식

2018.11.06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전투를 기념하는 전승 기념행사가 칠곡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렸다.제2군사령부가 주관한 행사에서는 전승 기념식과 함께 현역 장병과 미군 600여 명이 참여해 왜관 철교 폭파와 백병전 등 당시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재연했다.기념식에서는 한국전쟁 유공자 10명에게 무공 훈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