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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나크리긴급대책회의

2018.11.06
경상북도는 최근 닥친 폭염`가뭄에다 태풍까지 잇따르면서 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기상대`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군부대`농협 등 유관기관 합동본부를 구성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일 오전 도청에서 '가뭄 및 태풍 나크리 대비 긴급 유관기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북도청 직원들 혼자 재해대책을 세우려는 노력을 하지 말고 관계 기관 모두의 힘을 빌리라"며 합동본부를 이날 꾸릴 것을 지시했다.김 지사는 1일부터 6일까지 상주 강창나루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패트롤잼버리'와 관련, "무리한 행사 진행보다는 안전이 중요하다"며 대회 종료시까지 비상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했다.김 지사는 3일 7명이 숨진 청도 차량 사고 현장 등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긴급 방재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