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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선수단격려

2018.11.06
이번 전국체전에 대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남다른 관심과 열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 도지사는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체전 개막식 하루 전인 지난 17일 경북선수단 본부 숙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또 이튿날에는 이사, 감사, 경기단체장,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격려한 뒤 역도경기장(인천 주안초등)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오늘 경북에 금메달을 선물한 역도 선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체육을 통해 경북의 자존심과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