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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창단식및자원봉사활동

2018.11.06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경북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 지난 7일 경주 사회복지시설인 대자원에서 창단식을 가졌다.창단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이대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단선언, 회원 감사패 전달에 이어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회원들이 시설아동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었다.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지역별로 회원이 10명 이상이면 창단할 수 있다. 경북지역은 2010년 6월 첫 회원이 탄생한 이후 3년 만인 현재 회원이 14명으로 늘었다.경북지역 아너 소사이어티는 기부 참여와 지원에 앞장서는 지역 나눔 리더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약정금은 익명회원 3억원을 포함해 모두 16억원에 이른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창단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5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