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31 |
전흥제 |
자는 시언(矢言) 호는 신야(晨夜)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임진왜란 당시 영천성을 탈환한 경주진에서 전사한 의병(義兵), 청통면(북습면) 기평촌에서 출생하여 일찍부터 무예를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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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2 |
전희룡 |
자는 용현(用賢) 호는 포암(砲庵) 본관은 축산(畜産) 전 수표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용모가 준수하고 성질이 침중하고 총명이 남달랐다. 7세에 종숙부 극제 우정 문하에 입학하여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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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3 |
전희철 |
1437년(세종19)에 관성군(管城君) 유의 후손으로 태어나 일찍이 향시(鄕試)에 합격하여 진사(進士)에 오른 후 벼슬이 상장군(上將君)에 이르렀으나 1455년(단종3)에 단종(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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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4 |
절부이씨 |
절부 이씨는 영천인 찰방 대유의 딸로 1570(선조 3)년 1월 8일에 태어났다.
14세에 영일인 정유한의 부인이 되었는데 정숙하고 예모 있는 처신에 온 집안이 귀히 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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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5 |
절부이씨 |
절부 이씨는 연안인(延安人) 이찬서(李纘緖)의 딸이었는데 임진왜란에 적에게 잡힌 바 되었으나 끝가지 지조를 지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뒤에 나라에서 정려(旌閭)를 내려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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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6 |
절부최씨 |
남편인 임란의 지사 이정복이 우국으로 생을 마쳤다면 그 부인 최씨는 절부로서 남편에 못지 않은 생을 마친 분이다. 절부 최씨는 화순인 율과 상산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절부 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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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7 |
절부하씨 |
절부 하씨는 선비 김계남(金繼男)의 아내였는데 임진왜란에 적에게 잡힌 바 되었으나 짐승만도 못한 적을 꾸짖다가 절조를 지키고 살해당했다. 나라에서 정려(旌閭)를 내려 그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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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8 |
정간 |
선생의 초명은 권(權), 자(字)는 도직(道直), 호(號)는 명고(鳴皐), 본관은 오천(烏川), 고려 명신 습명(襲明)의 후손이며, 임난 영천 의병대장 창대 대임(大任) 장군의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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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9 |
정경세 |
정경세의 자는 경임, 호는 우복, 일묵, 하거라 하고 본관은 진양이다. 상주군 청리면 율리에서 태어나고 사벌면 매호리에서 졸하였다. 류성룡의 문인이며 1582년 진사가 되고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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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0 |
정곤수 |
선생은 청주 정씨로 자는 여인, 호는 백곡, 1538년(중종 38년), 남산리 유촌(지금의 대가면 칠봉동)에서 사중의 아들로 태어나 6세에 종숙 승문의 양자가 되었으며 처음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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