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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복토 훔치기 / 해당월 : 1
작성자
관리자
내용
정월 열 나흘 날 밤에 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에 몰래 숨어 들어가 마당이나 뜰을 파다가 자기집 부뚜막에 바르면 부자집 복이 모두 옮겨져 와서 잘 살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것을 [복토 훔치기]라 하며, 이날 밤이 되면 부자집에서는 복토를 도둑 맞지 않으려고 사방에 불을 밝히고 머슴들로 하여금 밤새워 복토를 지키게 했다. 이 고장에선 복토 훔치기가 그렇게 성하지 않았으며 이미 이런 풍습이 사라진지는 오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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