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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처럼 느려도 괜찮아:소심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순무의 묘생 일기
순무처럼 느려도 괜찮아:소심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순무의 묘생 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국제표준도서번호
- 9791158462253
- KDC
- 818
- 청구기호
- 818 윤22ㅅ
- 서명/저자
- 순무처럼 느려도 괜찮아:소심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순무의 묘생 일기 / 윤다솜 지음
- 발행사항
- : 북클라우드, 2018
- 형태사항
- 1책
- 가격
- \15800
- Control Number
- gbklib:70503
- 책소개
-
17만 랜선집사를 거느리는 고양이 순무의 묘생 일기!
올해로 두 살,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얼굴, 아이보리색에 연한 갈색의 복슬복슬한 털이 고루 섞인 모습이 갓 뽑은 순무와 닮았다고 해서 ‘순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매력 만점 수컷 고양이, 순무. SNS에서 17만 명이 넘는 랜선집사를 거느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순무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어릴 적 좋지 않은 환경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자랐던 순무는 5개월 때, 지금의 집사인 저자를 만나 한 가족이 됐다.
어릴 적 기억 때문인지 겁이 많고 경계심도 심했던 순무는 저자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순무만의 삶의 방식을 지켜준 덕분에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고, 그 모습을 지켜본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순무처럼 느려도 괜찮아』는 SNS에 게시된 순무의 밝고 엉뚱한 일상부터 상처로 인해 세상 뒤로 숨었던 순무가 세상 한가운데로 나오는 성장과정을 담고 있다. 더불어 생애 처음 집사가 되어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가치와 진정한 행복을 깨달은 저자의 성장기를 만나볼 수 있다.
순무는 어릴 적 몸이 아파서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병원에서 처방을 해준 사료만을 먹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아주 씩씩하고 사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안다. 순무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이 모두 정답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 느리고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순무의 이야기는 지금 조금 느린 것처럼 보여도 결국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있음을 일깨워준다.
소장정보
- 예약
- 나의폴더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대출가능여부 | 대출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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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0000091645 | 1 818 윤22ㅅ | [미래창고]자료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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