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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창’은 원래 경북도청 숙직실이 있던 곳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개청이래 50여년간 지속된 당직제도를 과감히 폐지하고 그 공간에 독서쉼터를 만든 전국 최초의 사례입니다.
지금 이곳 경북도청 1층 로비(안민관)에서 독서 경험을 통해 도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만들어 내는 가치 실현 등 도민들과 직원들이 마음껏 독서하도록 조성하였습니다.
K창의 의미로 K는‘경북’또는‘KOREA’이고, 창은 한자로 ‘창조할 때 창(創)’, ‘유리창할 때 창(窓)’, ‘창고할 때 창(倉)’으로 세 가지의 뜻이 있는 데, 창조는 책을 통해 창조하기도 하고, 유리창은 창너머를 봐라, 비젼을 의미하며 멀리 봐라 이고, 창고는 아이디어 지식창고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께서는 “알아야 면장을 하고,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다”라는 평소 소신대로 양심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도민들과 직원들이 K창 문턱이 닳도록 방문하여‘너 그책 봤나?’라는 질문이 인사가 될 정도로 지식공유가 일상이 되어
‘독서왕국 경상북도’실현과 K창에 축적된 지식이 도정 현안과 미래 해답의 열쇠가 되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