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오염측정소의 장비는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설치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PM-2.5 측정은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여 현재까지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에 확인해본 결과, 2017년 PM-2.5 측정기 설치 건으로
국비 신청을 하였으나 지원받지 못하여 2018년에도 국비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경주시에도
PM-2.5 측정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환경부 및 대구지방환경청․경상북도청․경주시청과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2. 현재 경주 인근에 PM-2.5 측정기가 설치된 지역은 경산시(중방동)와 포항시(장흥동, 장량동, 대도동)입니다.
경주에 PM-2.5 측정기가 설치되기 전까지는 인근 대기측정소의 자료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대기질 정보는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gb.go.kr)”에서
실시간자료 및 확정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경주시의 음식물 쓰레기는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당과에 문의한 결과, 경주시 석장동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위탁업체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더 이상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업체를 통해 시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4. 향후 저희 연구원에서도 신속한 대기질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며 더욱 친절한 민원 상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