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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전망대에 주차한 승용차와 마스크 쓰는 것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작성자
경상북도수목원
내용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수목원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해당 차량은 수목원에서 숲길, 등산로 관리를 위해 근무하시는 숲길등산지도사 차량이고 일반인 차량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수목원 관람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관련하여 수목원에서 매일 30분 간격으로 코로나19 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있지만 요즘 산행이 많은 계절이 다가오다보니 특별히 탐방로나 숲길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줄 압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가 검토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아울러 등산지도사분들 탐방로 순찰 시에도 적정 거리두기 등 이용객들에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용근님의 글에대한 답변글입니다 . ----------
코로나 시대에 경북 수목원에서 등산 할 수 있는 것을 아주 고마워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10일 일요일 9시 30분경 영일만이 잘 보이는 전망대 바로 밑 (전망대에서 북서쪽 산불감시초소쪽으로 50미터 정도)에  33소 3953 흰색 프리우스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수목원 차량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그 높은 곳까지 차를 끌고 올라올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누구 차인지, 어떻게 올라올 수 있었는지, 수목원에서 차주에게 어떻게 지도(?) 혹은 처벌 (?)을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br/>그리고 등산로 혹은 탐방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이야기를 하며 아무렇지 않게 마스크를 쓴 사람을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좁은 탐방로나 등산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떠들며 지나가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수목원에서 어떻게 하라고 가끔 쓴 사람과 안쓴 사람 간에 다툼도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수목원에서 확실히 현수막 같은 것이라도 걸어주시면 다툼이 덜 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총리님이 한적한 아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좁은 길에 스쳐 지나가는데 그게 한적한 야외라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야외라도 2미터 이내는 마스크를 써라 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br/>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기다립니다. 
;br/>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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