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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

2021.12.21

경북도, 최초 투자유치 10조원 달성...유공자 시상


- 21일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 2년여만에 개최 -

- 기업부문 대상 포스코케미칼, 자치단체부문 대상 포항․구미시 -

- 시군과 원팀으로 올해 투자유치 10조원(1만1903명 고용) 달성 -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시군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열린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은 경북도가 시군과 함께 달성한 올해 투자유치 10조원 성과에 힘입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업부문 대상에는 포스코케미칼(포항), 우수상에는 티에스오토모티브(경주)와 피엔티(구미), 엘엠디지털(구미), 특별상에는 다원넥스트(김천)와 두일(안동), 거빈(청도)이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투자유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투자기업 대표와 근로자, 도․시군 관계자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이라며, “경북도는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을 지속해서 유치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