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열린도지사실

질병관리본부와 경상북도의 통계는 왜 다른가요? 3월 23일 현재 경북 확진자수 1256명과 1203명 53명의 차이. 이건 비단 오늘만이 아니라 계속 차이가 있었고 통계자료 업데이트 역시 느려 도민들이 신속하게 정확한 자료를 알 수 없습니다. 확인 바라며 시정바랍니다.

요청 후 4개월동안 반납 하신다는 기사를 확인 했습니다. 다른 요청들도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3대 특별정책을 추진하시겠다고 3월17일 발표하셨는데 이후 어떠한 내용도 없습니다 도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힘들게 꾸려 나가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빠른 집행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세부내용(대상자 요건외)및 집행 예정 날짜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철우 도지사님 코로나로 인해 바쁘고 힘드실줄 알지만 꼭 한번 읽어봐주세요. 저는 13년전 김천으로 시집와 현재는 칠곡에 살고 있는 아이둘을 키우는 평범한 경북토박이 주부입니다. 요근래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가정이 주위에 많이 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도 남편이 주.야로 땀흘려 일해 작년엔 중위90%였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회사가 많이 어려워져 월급이 중위50%도 안될만큼 떨어져 마이너스통장으로 몇달을 근근히 버터나가며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지사님 물론 취약계층에 도움이 가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로 인해 취약계층보다 더 어려워진 월급쟁이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도 내팽겨쳐서 힘들게 아이들과 살고 있습니다.중위85%를 작년소득으로만 선별하는것은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많은 분들이 그 혜택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정말 재난을 맞아 긴급하게 어려워진 분들도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한번 이철우도지사님을 뵌적이 있습니다. 도지사님은 중위85% 간신히 밀려난 사람들과 올해 월급이 줄어들어 힘든 경상북도 도민도 품어주시니라 믿고 이렇게 간절히 글을 적습니다. 선별구간이나 소득시기를 꼭 재고주시기 바랍니다. 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현재 경북 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공문에 따라 요양병원 인원의 5프로 표본조사만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경북도청 담당자님께서 확인해주신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번 대구시 전수조사와 오늘 경북 경산 요양병원 집단발병 사태를 봤을때, 지금이라도 빨리 요양병원 인원 전원을 검사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위 내용으로 이미 질본과 보건복지부에도 민원을 신청했고 질본 담당자님께서는 필요성을 공감하시고 위에 보고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전국에서 가장 집단감염에 취약하고 중증 사망자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곳이 대구,경북의 요양병원입니다. 제발 경북의 모든 요양병원(재난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모든 군 포함) 인원 전원에게 코로나 검사를 시행해주세요. 경북지역 요양병원 종사자의 가족으로서 간곡히 호소합니다. 동일한 내용으로 청와대 청원도 올렸으니 많은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uRTl4

저는 정신요양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신건강전문요원입니다. 지난 3월 9일부터 2주간 이철우 도지사님의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조치로 예방적 코호트 격리 근무에 들어가 현재 12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청도의 정신의료기관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 기간 정신과적 치료를 받아오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있는 정신장애인들이기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치료를 온전히 견뎌낼 수 있을까 염려가 되어 저희 시설에서는 일찍이 면회, 외출, 외박 금지는 물론이고 직원 전체가 근무시간 이외에는 자발적 자가격리에 돌입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인근 지역의 노인요양원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 근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뒤로하고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정신요양시설 내 정신장애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전체 직원이 예방적 코호트 격리 근무를 하면서 힘든 점이 없지 않지만, 지금과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여 꿋꿋이 견뎌나가고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에서도 도지사님 이하 경북도청 관계자들과 영주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도지사님을 대신하여 도청의 진원식 사회복지과장님과 정신요양시설 담당 박창배 팀장님께서 시청 사회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구호 물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특히, 박창배팀장님은 매일 전화로 격려해 주시고 소통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고 지치는 시기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어 하루 빨리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 화이팅입니다!!!

코호트 격리 연장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 아니죠? 지금 현2주치 옷과 생필품 가지고왔고 너무힘든데 코호트격리 연장은 아닌것같습니다.

경주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하지만 집단으로 움직이며 집단활동을 제약하고있는 교회나 다를빠없는 엑스포의 행보는 어디서 설움을 토로해야하나요? 서울 대구 부산 각지에서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하여 경주로와서 밀폐된 공간에서 연습하는 엑스포소속 내에 있는 정동극장과 플라잉팀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 이미 엑스포에 전화하니 정동극장으로 핑계를 해버리고, 문체부에 전화하니 지시는 했지만 권한이 없다그러고, 정동극장에 전화하니 계약서상 출근은 해서 연습을해야한다 합니다. 이런 시국에 경주시민의 안전과 연습하는 배우 및 출연진들의 감염방지는 직결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노력하는 노고에 마치 반발하듯 계약상의 서류적 피해를 줄이기위해서 폐쇠조치를 안하는 엑스포와 정동극장측에 참 답답합니다. 이에 수많은 기자와 신문사에 제보를 하고, 이전 폐쇠조치 이후 방역후에도 무단으로 정동극장을 사용하는 정확을 확보하여 재차 문의하였지만 상관없이 출근시키고 연습을 강행한다고 하네요 에휴

강원도처럼 진품샵운영해주세요 감자 10kg 택포 5000원 연일 8000~10000박스 매진입니다 티비보면 농민들 값이떨어져 판매안된다고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사실 싸지도 않습니다 농민들이 팔지못해 썩히고 갈아엎는 채소곡식들 도지사님께서 강원도처럼 광고도 해주시고 전국민이 없어서 못살만큼 저렴한가격에 공급해주시면 공급자도 이왕 남는 채소 처리하고 소비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습니다 경북도에도 남는 감자 엄청많을텐데 우리 도에서도 진품샵 운영 고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