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열린도지사실

상세설명

근경은 덩어리 모양으로 짧게 기며 잎자루가 모여난다. 때로는 다소 길어서 엉성하게 잎이 나는 것도 있다. 잎면은 난형의 오각형으로 밝은 녹색이고 초질이며 길이는 15∼25㎝, 폭 8∼12㎝, 2회 우상으로 겹쳐나고, 우편은 5∼6쌍으로 맨 밑쪽의 우편이 가장 크고 삼각형이다. 소우편은 난상의 장타원형, 끝이 뭉뚝하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우상으로 얕게 또는 깊게 갈라지며 밑쪽에 있는 것은 갈라지지 않고 자루가 없다. 열편은 타원상 난형으로 수개의 톱니 혹은 둔한 톱니가 있다. 우축의 인편은 매우 작고 선형으로 1줄의 세포로 되어 있거나 또는 아래쪽에만 수열로 된 것도 있다. 포자낭군은 열편 혹은 톱니의 기부에 붙고, 소우편 전체로 보면 가장자리 가까이에 수쌍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