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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

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기상청, 제50 보병사단 등 관계기관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점검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태풍, 호우)으로부터 ‘인명피해 ZERO’,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기관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경북 북부지역에 유례없는 극한 호우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가 있어 다시는 인명피해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깊은 뜻이 담긴 점검 회의이기도 하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재난관리 체계를 사후 복구에서 사전 대비체계로 대전환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호우·태풍피해 복구 사업장(1915개소) △산사태 취약지역(5396개소) △재해예방사업장(204개소) △우수유출 저감시설(14개소) △재난․경보시설 4887개소) 등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자연재난은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사전대피 등 과잉 대응으로 피해는 막을 수 있다”며 “올해만큼은 인명피해 없는 해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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